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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평년보다 낮은 기온' 아침에 서리·얼음 어는 곳도...강풍에 체감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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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평년보다 낮은 기온' 아침에 서리·얼음 어는 곳도...강풍에 체감온도↓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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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30일) 밤부터 내일(31일) 새벽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서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찬바람 부는 날씨에 옷차림을 단단히 해야 한다.

30일 오후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내일(31일)도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30일 밤부터 31일 새벽 사이에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는 한때 조금 비가 오겠다.

 

[사진=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화면 캡쳐]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특히 당분간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만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은 모레(1일)까지 계속되겠다.

오는 31일 오전 기온은 서울·경기 4도, 충남과 충북 5도, 전남과 전북 6도, 영서 1도, 영동 5도, 경북 4도, 경남 8도, 서해 5도 7도, 제주도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오후 기온은 서울·경기, 영서, 충북 등 내륙에서 13도, 영동 지역과 충남, 전북에서 14도, 전남과 경북 15도, 제주도 17도 등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으니 옷차림을 단단히 해야 한다. 통계청의 '기온별 옷차림' 정보를 참고하면 날씨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다.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자켓, 야상, 트렌치코트, 도톰한 외투 등의 겉옷을 입고 일교차에 대비해 속에는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사진= 네이버 날씨 화면 캡쳐]

 

짙은 안개는 내일(3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강풍은 내일(31일)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불겠으나,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 하우스나 옥외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해상 날씨를 살펴보면 오는 11월 1일까지 먼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날씨 예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어 기상청 홈페이지를 참고할 경우 실시간 오늘날씨 뿐 아니라 내일날씨, 주간날씨, 주말날씨,  서울날씨, 강릉날씨, 대전날씨, 부산날씨, 청주날씨, 제주날씨, 대구날씨, 광주날씨, 인천날씨 등 각 지역별 날씨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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