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3:17 (목)
[생활정보] 10월 마지막 수요일, 할로윈데이 '문화의 날' 맞아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할인 혜택 제공
상태바
[생활정보] 10월 마지막 수요일, 할로윈데이 '문화의 날' 맞아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할인 혜택 제공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31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31일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문화생활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문화의 날'이다. 지난해 6월부터 10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주간으로 확대하며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보조하고 있다.

31일 할로윈데이인 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수 잇도록 돕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에서 문화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영화관.미술관.박물관.스포츠시설.문화재 등의 이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31일 수요일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영화할인'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할인 혜택은 영화 할인이다. 전국의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등 전국 389곳 영화관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의 날' 할인 혜택은 일과를 마치고 난 뒤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오후 5시와 오후 9시 사이에 시작하는 모든 일반 2D 영화를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롯데시네마는 문화의 날을 맞아 ‘이달의 추천 영화’를 선정했다. 최근 개봉한 '완벽한 타인’, ‘창궐’, ‘보헤미안 랩소디’, ‘할로윈'이 '문화의 날'을 맞아 선정된 추천영화다.

예매는 기존과 동일한 방법을 통해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이나 PC 인터넷을 통해 해당 영화관의 예매 사이트에 접속, 원하는 영화와 시간, 좌석을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에 영화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수요일인 오늘은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주요 전시시설에 대한 연장 개관을 진행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