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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방탄소년단·워너원, 석 달 연속 가수 브랜드 Top3 선정… 보이그룹 개인 평판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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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방탄소년단·워너원, 석 달 연속 가수 브랜드 Top3 선정… 보이그룹 개인 평판도 점령!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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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이 석 달 연속으로 가수 브랜드 조사에서 Top3에 들었다. '2018년 10월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조사부터 정상을 차지했다. 워너원 또한 석 달 연속으로 3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멤버들은 보이그룹 개인 평판조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가수 브랜드' 2018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은 정상을 지켜냈다. 이번 평가에서 방탄소년단은 1위, 블랙핑크가 2위에 위치했고 워너원은 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사진=스포츠Q DB]

 

이제는 한류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 9월 가수 브랜드 평판 이어 지난달 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세 달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성공적으로 유럽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영국매체 BBC에게 "21세기 비틀즈"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9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유엔총회 무대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는 워너원 역시 세 달 연속으로 가수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1¹¹=1(파워 오브 데스티니 , POWER OF DESTINY)'로 컴백한다. 워너원은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로 중무장한 멤버들의 변신을 예고했다.

 

워너원 [사진=스포츠Q DB]

 

또한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은 10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도 다수 멤버의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2018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1월부터 진행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강다니엘은 9월을 제외하고 모두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은 강다니엘에게 1위를 내줬지만 Top 10에 6명 멤버의 이름이 올라갔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3위, 뷔 4위, 정국 5위, RM 6위, 진 7위, 슈가는 10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은 올해 최고의 보이그룹으로 거듭났다. 음악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이 얼마 남지 않은 2018년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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