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9:41 (목)
[스몰톡Q] '죽어도 좋아' 류현경, "백진희는 인싸 스타일... 호흡 너무 잘 맞아"
상태바
[스몰톡Q] '죽어도 좋아' 류현경, "백진희는 인싸 스타일... 호흡 너무 잘 맞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05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죽어도 좋아’의 류현경이 극 중 직장 동료로 등장하는 백진희와 호흡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류현경은 “백진희는 워낙 ‘인싸’ 스타일이다. 큰 힘이 되고 동지애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Q(큐) DB]

 

앞서 ‘죽어도 좋아’의 류현경은 ‘워킹맘’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사실에 “‘실제 임산부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워킹맘에 대한 편견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류현경은 “극 중 마케팅 팀원들과 모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백진희가 큰 힘이 된다. 때문에 강지환이 질투를 한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말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죽어도 좋아’는 막무가내 상사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직장인의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