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로 4개월만에 돌아온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멤버들의 건강 걱정은 말라고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진행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모모는 "저희는 항상 잘 먹고 먹는 걸 좋아하는 멤버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모는 "그러니까 건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앞으로도 많이 먹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날 정연은 '치어 '업 3억 뷰가 넘은 것에 대해 "영광이다"며 "뮤직비디오를 좋아하시는 대중들이 이번 '예스 오어 예스'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콘셉트는 9명의 마녀들이다. 하나 하나 캐릭터가 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에 답은 오직 ‘YES’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MV 티저 등을 통해 선보인 멤버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멜로디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트와이스의 첫 번째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 투(TWICEcoaster : LANE 2)’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을 만든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고, 리패키지 앨범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의 작곡가 데이비드 앰버(David Amber)와 앤디 러브(Andy Love)가 작곡을 맡아 타이틀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5일 오후 6시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를 발표한 트와이스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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