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다시 날개 다나' 영상에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다나가 주목 받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또 다른 인물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채널 라이프타임에는 다나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 티저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다나는 체중이 증가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다나 역시 자신도 놀랄 정도로 살이 쪘다고 말했고,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다나는 '다시 날개 다나'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나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와 동시에 다이어트와 관련된 소식을 전한 스타들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개그우먼 홍윤화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성공 인물이 됐다. 개그맨 김민기와의 결혼을 앞두고 30kg을 감량하겠다고 선언한 홍윤화는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홍윤화는 TV 방송이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웨딩드레스 사이즈를 다이어트 성공 사이즈에 맞춰 놓았다고 밝힐 정도로 남다른 의지를 보여줬다. 결국 꾸준한 운동과 식단 등을 통해 홍윤화는 최근 30kg 감량에 성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약 8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윤화는 '윤화는 예뻤다'라는 콘텐츠를 통해 다이어트와 관련된 에피소드 공개, 정보 공유 등을 하기도 했다.
개그우먼 이수지도 공개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수지는 JTBC '즐거운 감량생활'을 통해 49일 다이어트를 끝냈다. 이수지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다이어트 시작 이후에도 홀로 체중이 증가했다. 그러나 끝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허리둘레 13cm 감량, 팔뚝 7cm 감량했다.
방송 당시 이수지는 꼭 입고 싶어했던 강소라 드레스와 똑같은 옷을 선물 받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도 다이어트 선언의 대표적 인물이다. 과거 '아빠본색'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 도성수에게 다이어트를 선언한 홍지민은 약3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홍지민은 체중 감량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방법 등이 관심 받았다. 홍지민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철저한 칼로리 계산으로 살을 뺐다"고 말하며 하루 1600칼로리를 넘지 않게 먹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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