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찰리푸스가 '2018 MBC 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즈(MGA)'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 등장한 찰리푸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7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MBC 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즈(MGA)' 레드카펫에 참석한 찰리푸스는 유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2018 MBC 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즈(MGA)' 레드카펫에 등장한 찰리푸스는 그 누구보다 강렬한 색감의 의상을 선택해 관심 받았다. 찰리푸스는 레드 컬러의 쓰리피스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찰리푸스는 과감한 컬러의 의상을 선택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쓰리피스 수트와 주로 매치되는 내로우나 레귤러, 와이드 타이, 보타이 대신 얇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대신 셔츠와 구두의 컬러는 무난한 화이트와 블랙으로 선택하며 안정감을 더하기도 했다.
'2018 MBC 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즈(MGA)' 무대에 오른 찰리푸스는 레드카펫에서 보여준 의상과 상반된 느낌의 체크 패턴 수트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내한해 '2018 MBC 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즈(MGA)' 무대에 오른 찰리푸스는 내일(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찰리푸스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6년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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