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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은주의 방, 올리브 채널 첫 드라마... tvN·OCN 넘어 '드라마 강자' 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07 11:22 | 최종수정 2018.11.07 1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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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올리브(Olive) 채널이 ‘은주의 방’을 시작으로 드라마 시대를 개막했다. 주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안겼던 올리브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제2의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과연 올리브가 이미 다채로운 방송으로 지상파를 위협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OCN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올리브는 ‘셀프 인테리어’라는 독특한 소재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화요일 드라마 ‘은주의 방’을 첫 방송했다.

 

‘은주의 방’ 류혜영 김재영 [사진=Olive ‘은주의 방’ 방송화면 캡처]

 

특히 ‘은주의 방’에는 지난 2016년 최고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tvN ‘응답하라 1988’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류혜영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tvN ‘백일의 낭군님’과 OCN ‘블랙’ 등 흥행작들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실력을 인정받은 김재영이 상대 배우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주의 방’이 눈길을 끌고 있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올리브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라는 점이다. 그동안 올리브는 요리와 먹방, 음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들을 주로 방송했던 터라 ‘은주의 방’에 엄청난 관심이 쏠렸다.

앞서 지난 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연출을 맡은 장정도 PD는 “올리브에서 처음 하는 드라마라서 생소하다”면서 “올리브는 힐링과 행복, 라이프 등을 쫓던 채널이었다.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드라마를 기획하던 중 ‘셀프 인테리어’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힐링을 주는 포인트라고 생각해 ‘은주의 방’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은주의 방’ 포스터 [사진=Olive ‘은주의 방’ 제공]

 

이미 tvN과 OCN 등 다수의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예능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재치 있는 소재를 내세운 드라마를 앞 다투어 기획하며 방송하고 있다. 때문에 지난 2011년 개국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를 선보이는 올리브가 ‘은주의 방’을 시작으로 드라마 작품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은주의 방’ 첫 방송은 합격점을 얻은 듯 하다. 방송이 끝난 지난 6일부터 ‘은주의 방’은 줄곧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상이 너무 예쁘다”,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이 예술이다”라는 호평이 이어지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일주일 중 단 하루, 화요일에만 방송하는 ‘은주의 방’이 올리브 채널의 드라마 전성시대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다양한 콘텐츠 채널로 자리매김한 tvN, OCN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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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qseung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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