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14:45 (화)
[스몰톡Q] 노을 나성호 "오랜만에 CD로 내는 앨범...손에 들어오는 느낌 좋았다"
상태바
[스몰톡Q] 노을 나성호 "오랜만에 CD로 내는 앨범...손에 들어오는 느낌 좋았다"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1.07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노을이 약 4년 만에 실물 앨범을 발매했다. 멤버 나성호가 직접 손으로 들어볼 수 있는 앨범에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이 네 번째 미니앨범 '별'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나성호가 "그동안 계속 싱글을 발표하면서 음반 자체로는 없었는데 CD로 내는 건 오랜만이었다"며 신보 발매 소감을 전했다.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는 "사실 저희는 신곡을 발표하고 방송하고 라이브하는 건 똑같다. 이번에 자켓 촬영하고 CD 디자인을 보여주실 땐 딱히 신경을 안 썼는데 생각해보니 CD로 내는 건 오랜만이더라"며 "손에 들어오는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다른 곡이 아니어도, 하고 싶은 노래를 내서 콘셉트를 내고 한 가지 주제로 앨범을 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발매한 노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별'은 지난 2015년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이후 4년여 만에 선보이는 노을의 신보다. '별'에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범하게 겪는 사랑과 이별, 고마움을 노래하며 우리 모두 별처럼 빛나고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