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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유민주, 11월의 신부된다… 홍윤화·김민기 서주원·김민영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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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유민주, 11월의 신부된다… 홍윤화·김민기 서주원·김민영도 결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07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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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티쉐 유민주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유민주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스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오후 유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시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유민주 [사진= 유민주 인스타그램]

 

유민주는 오는 11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민주의 예비 신랑은 현재 교육계에 종사 중이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1년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유민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스타들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개그계 대표 커플로 자리잡은 홍윤화와 김민기는 17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10년부터 무려 8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방송을 통해서도 꾸준히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고, '라디오스타'에서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었다.

 

서주원 김민영 [사진=HbyJ 제공]

 

이에 앞선 11일에는 서주원과 김민영이 비공개로 결혼을 진행한다.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사랑 받았던 서주원과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의 결혼 발표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민영이 '아옳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게임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기도 했다.

8년 전 가정을 꾸려 슬하에 7살 아들을 둔 가수 리치는 10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리치는 자신의 SNS에 아내와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식을 늦게 올려 미안하고, 죽을 때까지 죄인으로 살겠다"는 말을 남겨 주목 받았었다.

개그우먼 김혜선, 마이티마우스 쇼리는 지난 2일 화촉을 밝히며 가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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