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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내셔널리그PO 기선제압, K3 어드밴스-베이직도 '가을축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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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내셔널리그PO 기선제압, K3 어드밴스-베이직도 '가을축구' 돌입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8.11.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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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한국축구 3부리그 격인 내셔널리그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가 시작됐다. 4, 5부리그로 볼 수 있는 K3리그 어드밴스와 베이직도 우승팀과 승격팀 결정을 위한 '가을축구'에 돌입했다.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2위 김해시청은 7일 충청남도 천안축구센터에서 펼쳐진 3위 천안시청과 2018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 2018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김해시청이 먼저 웃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전반 5분 김해시청 브라질리언 공격수 빅톨이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천안시청은 후반 7분과 14분 송제헌의 연속골로 반격했다. 이에 김해시청은 후반 24분 안상민이 화끈한 오른발 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더니 후반 42분 수비수 여인혁의 ‘극장골’로 승리를 따냈다.

1, 2차전 합계로 승부를 가리고, 동점일 경우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기 때문에 김해시청이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경남 김해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승자는 정규리그 1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14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티켓은 2000원으로 H사 전동차 등 푸짐한 상품이 챔피언십 현장을 방문한 축구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2018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가 시작됐다. [사진=내셔널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K3리그도 가을축구가 한창이다. 상위리그인 어드밴스에선 정상 자리를 놓고 챔피언십이 시작됐고, 하위리그인 베이직에선 플레이오프를 통해 다음 시즌 어드밴스로 승격할 팀을 가린다.

어드밴스 정규리그 1위 경주시민축구단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2~5위 팀들이 챔프전의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혈전을 벌인다. 지난 3일 펼쳐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포천시민축구단(2위)과 춘천시민축구단(5위), 이천시민축구단(3위)과 김포시민축구단(4위)이 맞붙었다. 두 경기 모두 무승부로 끝나 정규리그 순위가 더 높은 포천과 이천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오는 10일 챔피언십 2라운드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 경기 승자는 경주와 홈 앤드 어웨이(17일, 24일)로 어드밴스리그 최고의 팀을 가린다. 역시 1, 2차전 합계 무승부시 정규리그 우승팀 경주가 챔피언에 등극한다.

 

▲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과 베이직 승격 플레이오프가 펼쳐진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K3 베이직 1위 시흥시민축구단과 2위 파주시민축구단은 내년 어드밴스로 승격한다. 반면 K3 어드밴스 11위 전주시민축구단과 12위 서울중랑축구단은 베이직으로 강등됐다.

K3 어드밴스로 승격할 나머지 한 팀은 단판 승부로 가려진다. K3리그 베이직 3위 충주시민축구단과 5위 양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1일 오후 1시 충주 탄금대축구장에서 어드밴스 승격을 놓고 일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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