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종민♥황미나, 이필모♥서수연, 구준엽♥오지혜 커플이 각자만의 연애 전선을 펼치면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 중 김종민은 황미나 와의 공개연애에 직접 의견을 밝혀 시청률 상승에 기인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은 3.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과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천명훈과 낚시에 나선 김종민은 방송을 통해 '상대방에게 꼬리표가 될 것 같다'는 걱정어린 발언으로 황미나와의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김종민의 공개연애 발언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향방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은 큰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최저 시청률 1.1%를 기록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은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8일 방송에서 3.7%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과연,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 김종민♥황미나, 이필모♥서수연, 구준엽♥오지혜 커플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