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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여우각시별' 월화드라마 1위 수성… 지난주 대비 시청률 소폭 하락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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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여우각시별' 월화드라마 1위 수성… 지난주 대비 시청률 소폭 하락은 아쉬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1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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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결방·'배드파파' 2%대 시청률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월화드라마의 1인자로 자리매김한 ‘여우각시별’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이제훈이 채수빈에게 웨어러블 팔을 공개한 현재, ‘여우각시별’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이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고의 이혼’은 결방했고, ‘배드파파’는 3%의 벽을 넘지 못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은 8.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사진=SBS '여우각시별' 방송화면 캡처]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KBS 2TV ‘최고의 이혼’은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가 연장 13회까지 진행되면서 결방하게 됐다.

MBC ‘배드파파’는 지난 주 방송보다 0.2%P 상승한 2.4%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저조한 3%의 벽을 넘지 못했다.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제훈과 채수빈의 ‘여우각시별’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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