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진서연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난산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오후 배우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진서연은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진서연은 해당 내용과 함께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가정을 꾸렸다 이후 3년 뒤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진서연은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을 연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고,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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