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포방터 시장 홍탁집 아들이 백종원과의 갈등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이목을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어머니와 아들이 운영하는 홍탁집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포방터 시장에 위치한 홍탁집 아들은 안일한 태도로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뼈 있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홍탁집 아들은 과거 중국에서 무역업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홍탁집 아들이 중국에서 했던 일이 묵음 처리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마지막 집으로는 쭈꾸미 식당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이날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의 '꼼수'와 위생상태를 지적하며 또다시 독설 모드로 돌입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국수집, 원테이블에 이어 홍탁집 아들이 비판 여론의 중심에 섰다. 홍탁집 아들이 달라진 모습으로 솔루션을 받아들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백종원이 제시할 홍탁집 솔루션 역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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