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펜타곤 이던이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14일 오후 펜타곤의 소속사인 큐브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14일 이던과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면서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펜타곤의 이던은 현아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8월 22일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의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린다”며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한 바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현아의 연인인 펜타곤 이던의 거취에 궁금증을 표출했다.

현아의 계약 해지 소식이 흘러 나온 지 한 달 만에 펜타곤 이던과도 계약 해지에 합의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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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