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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설렘주의보' 윤은혜·천정명, 달콤한 입맞춤 불구 시청률 1%대로 추락... 반등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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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설렘주의보' 윤은혜·천정명, 달콤한 입맞춤 불구 시청률 1%대로 추락... 반등 성공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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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설렘주의보'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설렘주의보’는 지난 1일 방송을 기점으로 2주째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왔기에 아쉬움은 커졌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천정명과 윤은혜가 앞으로 어떤 전개로 ‘설렘주의보’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N '설렘주의보'는 1.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설렘주의보' 천정명 윤은혜 [사진=MBN '설렘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설렘주의보' 방송에서는 수상한 사람으로터 공격을 받은 윤은혜(윤유정 역)를 구하는 천정명(차우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병원으로 이송된 천정명은 윤은혜의 뒷목을 감싸 안으며 남성미 넘치게 입맞춤을 해 안방극장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설렘주의보’는 2회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걸어왔지만, 결국 다시 1%대로 추락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설렘주의보’다.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 천정명과 윤은혜가 앞으로 어떤 호흡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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