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박소연(21·단국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3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은 1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잉게솔라 메모리얼-알펜 트로피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0.94점, 구성점수(PCS) 28.00점을 따며 총 58.94점으로 3위에 올랐다.
러시아의 안나 타루시나가 67.48점으로 1위, 호주의 브루클리 한이 62.14점을 획득해 2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은 이날 밤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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