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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최진철 프로, 울릉도서 마이크로닷(마닷) 뛰어넘는 참돔 낚시? '해피엔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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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최진철 프로, 울릉도서 마이크로닷(마닷) 뛰어넘는 참돔 낚시? '해피엔딩'일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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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도시어부'가 드디어 참돔 월척을 낚아낼까? 최진철 프로까지 합류한 울릉도 편이 해피엔딩으로 끝날까?

1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울릉도로 참돔 낚시를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다. 이번 울릉도 낚시에는 방영 초반 사랑받았던 이태곤과 최진철 프로가 합류해 뛰어난 낚시 실력을 뽐냈다.

 

[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에서는 최근 참돔 '운'이 없었다. 마이크로닷이 낚았던 참돔 63cm의 기록을 누구도 깨지 못한 상황. 이런 가운데 이태곤, 최진철 프로가 자존심을 걸고 참돔 낚시에 나섰다.

'도시어부'에서 이태곤은 이경규와 티격태격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뛰어난 낚시 실력을 가졌지만 '어복'이 유독 따르지 않던 최진철 프로의 모습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이경규는 이날 남다른 어복을 뽐내며 조기 퇴근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진철 프로와 이덕화는 해가 지는 시간까지 바다에 머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도시어부' 울릉도 편에서는 참돔 낚시에 성공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까? 애증의 참돔 낚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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