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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백일섭-김대주 작가, ’tvN 공무원’ 특별출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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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백일섭-김대주 작가, ’tvN 공무원’ 특별출연 결정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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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톱스타 유백이’에 ’tvN 공무원’ 백일섭과 김대주 작가가 특별출연한다. 두 사람은 김지석을 ’삼시세끼’에 섭외하기 위해 출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김지석(유백 역)은 자신을 톱스타라고 자부하는 캐릭터로 분한다. 김지석은 선후배를 가리지 않는 안하무안으로 등장한다.

 

'톱스타 유백이' [사진=케이블채널 tvN 제공]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김대주 작가는 나영석 PD의 부탁을 받고 김지석의 ‘삼시세끼’ 출연 성사를 위해 특파된 섭외 결사단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백일섭과 김대주 작가가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것과 달리 김지석은 어딘가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꽃보다 할배’ 백일섭-김대주 작가가 자신들의 프로그램이 아닌 ‘삼시세끼’ 출연을 제안하는 상황 역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백일섭은 능청스러운 말투와 즉흥 애드리브로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소화, 여기에 김대주 작가의 깨알 같은 열연이 더해지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김지석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눈길을 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한 백일섭, 김대주 작가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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