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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운동 잘한다는 말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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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운동 잘한다는 말이 더 좋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11.17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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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지난 13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로드FC 데뷔를 앞둔 이수연(24·로드짐 강남 MMA)의 이름이 올라왔다. 오전부터 나온 기사로 관심도가 올라가더니 급기야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차지한 것.

갑작스러운 관심에 이수연은 깜짝 놀랐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아 일반인과 다름없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부담감이 컸다.

 

▲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사진=로드FC 제공]

 

이수연은 로드FC를 통해 “정말 깜짝 놀랐다. ‘실검’ 1위를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다. 근데 데뷔하기 전부터 너무 주목 받으니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12월 15일 이수연은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 XX(더블 엑스)에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지난해까지 ‘여고생 파이터’로 이름을 알리며 활약한 이예지다.

이수연은 데뷔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처음으로 프로 경기를 뛰는 것이기에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 이수연의 옆에서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이 지도하며 성장을 돕고 있다.

이수연은 “이기고 싶고 이길 생각이다. 하지만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사실 외모로 평가받는 게 좋지는 않다. 예쁘다고 해주시니까 더 부담이 된다. 예쁘다는 말보다 운동 잘한다는 이야기가 좋다”며 “평소 운동할 때 독기가 있는 성격이다. 주짓수를 했기 때문에 타격보다는 그라운드가 더 자신 있어도 재미없는 경기는 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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