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아이즈원이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센터 장원영은 뛰어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연출 박창훈, 임찬)의 무대에 오른 아이즈원은 첫 번째 활동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아이즈원은 화이트와 바이올렛 컬러가 어우러진 의상을 선보여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이들의 의상은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자의 매력에 맞게 포인트들이 더해져 있어 한층 더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은 남다른 비주얼로 무대의 오프닝과 엔딩을 모두 책임졌다. 장원영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 뿐 아니라 청순함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는 멤버들의 열정을 그린 곡으로 프랑스어로 '장미빛 인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곡에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팬들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라비앙로즈'는 파워풀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뿐 아니라 안무도 관심을 끌고 있다.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안무는 무대에 신선함을 더하며 호평 받고 있다.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아이즈원은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팀이다. 멤버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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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