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네이버 일요웹툰 조회수 순위에서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가 조석 작가의 '조의영역'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어 김세훈 작가의 '열렙전사', 서패스/김진석 작가의 '약한영웅', 김호드 작가의 '연애의 정령'이 뒤를 이었다.
17일 공개된 네이버 일요웹툰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동생과 다시 한번 고시원을 찾은 윤종우의 무습이 그려졌다. 202호에 거주 중인 종우는 불안한 기억에도 불구 자신의 짐을 찾기 위해 고시원을 찾았다. '타인은 지옥이다' 속 갈등이 고조되면서 독자들의 긴장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어 조회순위 2위를 기록한 '조의 영역'에서는 거대 어류의 습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하지만 어렵사리 탑승한 비행기의 조정석을 파괴하는 장면이 등자하면서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세훈 작가의 '열렙전사'는 조회수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서패스/김진석 작가의 '약한영웅', 김호드 작가의 '연애의 정령'이 순위권을 형성했다.
별점 순위에서는 라마 작가의 '내일'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혜 작가의 '오늘도 사랑스럽개', 엄재경/호패 작가의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남지은/김인호 작가의 '패밀리 사이즈'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호드 작가는 조회순에 이어 별점순에서도 TOP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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