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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오스틴강, 경리와 비주얼 커플로 눈길...최현석·맹기용 등 훈남 셰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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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오스틴강, 경리와 비주얼 커플로 눈길...최현석·맹기용 등 훈남 셰프 누구?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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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하고 있는 오스틴강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경리의 가상 남편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스틴강의 훈훈한 외모에 최현석, 맹기용 등 요리와 비주얼을 모두 사로잡은 훈남 셰프들이 함께 떠오른다.

19일 오전 오스틴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틴강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경리와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야외에서 촬영이 이뤄진 가운데 오스틴강과 경리는 행복한 표정으로 시선을 맞추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쳐]

 

경리의 가상 남편 오스틴강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다. 경리와 동갑 커플로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미국 국적의 오스틴강은 모델 겸 셰프로 자신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오스틴강의 훈훈한 비주얼에 최현석, 맹기용 등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한 스타 셰프들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최현석, 맹기용 역시 훈남 셰프로 인정 받은 비주얼의 소유자들이다. 

최현석은 최근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최현석은 처음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훈훈한 외모와 모델 같은 키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최현석은 독특한 소금 뿌리기 포즈로 웃음을 선사했다. '허셰프'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쿡방으로 불리는 다수 방송에서 소금 뿌리는 포즈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맹기용은 축구선수 기성용을 닮은 훈훈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맹기용은 홍대 공과대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출신 아버지와카이스트 교수 어머니의 집안 내력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맹기용은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최현석을 만난 바 있다. 그는 롤모델을 묻는 김성주의 질문에 "최현석 셰프님이다. 대선배이기도 하지만 요리사로서 기본을 잃지 않는 모습이 내 롤모델이다"라고 답해 최현석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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