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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기황후' 촬영장서 화이트데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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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기황후' 촬영장서 화이트데이 선물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3.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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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애틋한 연기로 시청자를 녹인 주진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황후' 배우 및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사랑하는 여인(하지원)을 원나라 왕 타환(지창욱)에게 보내야하는 비운의 왕 왕유로 열연하고 있는 주진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촬영장에 달콤한 선물을 전달했다.

▲ (위) 주진모와 김서형, (아래) 주진모와 하지원 [사진=판타지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함께 '기황후' 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41), 하지원(36)이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탕은 주진모가 준비한 선물로 출연진, 스태프에게 일일이 사탕을 전달하는 로맨틱한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계속된 밤샘 촬영에 고단해하던 '기황후' 관계자들은 깜짝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며 주진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진모의 달콤한 화이트데이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주진모 역시 로맨틱하다! 세 분 너무 귀여워요~" "세 사람 모두 소두 인증!" "기황후팀 역시 훈훈~ 왕유공 정말 멋있다" "왕유랑 승냥이 드라마 속에서도 얼른 만나길!" "행복해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 넘치는 스토리로 사랑받는 '기황후'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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