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의 마지막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5%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종영한 '뷰티인사이드'의 후속작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인사이드'는 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이날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등 주요 인물들의 행복을 그리며 마무리 돼 훈훈함을 더했다.
동명의 원작을 영화로 하는 '뷰티인사이드'는 색다른 요소들을 더하며 주목 받았다. 또한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이태리, 문지인 등 젊은 배우들 뿐 아니라 나영희, 이문수, 강남길, 김희정 등 중년 배우들의 뛰어난 케미로 작품에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시청률이 하락하며 다소 아쉬운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오는 26일부터는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방송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는 김유정, 윤균상, 송재림, 유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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