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오늘(21일)부터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수사, 로운 등 5대 외식브랜드에 소비자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에는 '애슐리 1+1', '이랜드리테일'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0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30여 개 점포에 입점한 5개 외식브랜드를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현재 이랜드리테일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수사, 로운의 1+1 이용권은 행사 첫날인 21일 이랜드리테일에 입점한 5대 외식브랜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1인 1매에 한해 수령할 수 있고 런치와 디너 타임에 모두 이용할 수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 8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1등에 당첨되면 제주 컨싱턴 호텔 여행권(항공+숙박) 또는 애슐리 1년 자유이용권이 주어진다. 또 다른 경품으로는 LG 노트북 그램, 다이슨 드라이기, 애플 에어팟 등도 제공된다.
앞서 이랜드리테일이 지난 7일 진행한 창립 기념 쇼핑제 당일에는 약 30만 명의 고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보답하고자 이랜드리테일이 두 번째 쇼핑제를 개최해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첫날인 21일 단 하루 동안에는 킴스클럽의 전품목이 10% 할인 판매된다. 인디고키즈, 밀리밤, 유솔 등 이랜드리테일의 18개 아동복 브랜드는 겨울 신상품을 30% 할인한다. 여성복과 신사복, 캐주얼, 내의 PB는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최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많은 브랜드가 할인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쇼핑제에 이어 두 번째 창립 기념 쇼핑제를 진행하는 이랜드리테일의 파격 할인 행사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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