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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시보기] 김새론, 45cm 농어도 거뜬히 "낚시가 취미"… 낚시애호가 여배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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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시보기] 김새론, 45cm 농어도 거뜬히 "낚시가 취미"… 낚시애호가 여배우는 누구?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23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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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박하선·김하영 눈길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도시어부'에 출연한 김새론이 45cm 농어를 거뜬히 낚아내며 "낚시가 취미"라는 자신의 말을 증명했다. 이날 김새론은 5마리의 농어를 낚으며 '낚시 강자'의 명성을 과시했다. '도시어부'에 출연해 남다른 어복을 과시한 김새론이 주목받으면서 낚시가 취미인 여배우 한은정, 박하선, 김하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한 김새론은 루어낚시가 취미라며 이경규와 이덕화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어 그는 쉬는날 안면도에서 낚시를 즐긴다며 털어놓기도 했다.

 

김새론 [사진=종합편성채널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김새론의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두 번째 입질만에 김새론은 43cm 농어를 낚았다. 최종 결과 김새론은 5마리의 농어를 잡았고 가장 큰 씨알은 45cm였다. 이경규와 이덕화, 게스트로 출연한 유병재는 김새론의 낚시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앞서 김새론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유정과 낚시를 자주 다닌다”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여배우 한은정, 박하선, 김하선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은정 역시 김새론만큼이나 낚시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여배우다. 그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살짝미쳐도좋아'에 출연해 낚시에 푹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외국여행에서 낚시를 처음하게 됐다“며 “낚시대를 넣자마자 계속 물고기가 물어서 첫 낚시에 20마리를 잡았다. 낚시에 대한 첫 기억이 너무 좋았다”고 낚시에 빠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박하선 [사진=스포츠Q DB]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 역시 낚시를 좋아하는 여배우다. 그동안 다양한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취미가 낚시”라고 꾸준히 밝혀왔다. 2016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하선은 "2년 방황하며 낚시도 많이 다녔다"며 "제주도에서 마라도까지 주요 낚시 포인트를 돌며 고기를 낚았다"고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서프라이즈 김태희’ 김하영 역시 소문난 낚시덕후 여배우다. 김하영은 낚시채널 FTV에 직접 출연해 개그맨 고명환과 낚시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FTV 염유나 아나운서 그리고 미스코리아 출신 안혜령 아나운서과 같이 배스낚시를 즐겼다. 김하영은 수준급 낚시 솜씨로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내년이면 성인이 되는 김새론이 낚시가 취미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한은정, 박하선, 김하영 등 소문난 강태공 여배우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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