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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부산서 시즌 마지막 무대…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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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부산서 시즌 마지막 무대… 24일 개막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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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부산에서 시즌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사진= 쇼온컴퍼니 제공]

 

지난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총 9개 부문을 수상했다. 재연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서울 공연 외에도 대구, 진주, 김해 등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깊어진 서사와 강렬한 음악, 드라마틱한 연출을 더해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더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세 번째 시즌에는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뿐 아니라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 등이 참여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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