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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X이시언, 기안84 뒷자석에 "이게 뭐야" 기함...페트병만 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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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X이시언, 기안84 뒷자석에 "이게 뭐야" 기함...페트병만 수북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1.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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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이시언이 기안84의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됐다. 그러나 뒷자석 문을 열게 된 전현무, 이시언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진 촬영을 하게 된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기안84의 차를 타고 소품을 사러 가기로 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이시언이 기안84 차의 뒷자석에 충격받았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먼저 기안84의 차에 탑승하게 된 전현무는 뒷자석의 문을 열었다. 뒷자석에는 생수 페트병이 가득 쌓여있었다. 이에 전현무는 질색했다. 각종 쓰레기로 인해 앞자리에 앉게 된 전현무는 기안84에게 "쓰레기 집에서 쓰레기 차로 넘어온 거다"라고 말했다.

뒷자석에 쌓인 생수통에 대해 "먹고 던지는 거냐"며 물었고 기안84는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다음 순서로 내려온 이시언은 뒷자석에 앉게 됐다. 이시언 역시 뒷자석의 문을 열자마자 "이게 뭐야"라며 당황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짐을 트렁크에 실으며 "이게 차냐 쓰레기냐"라고 중얼거렸다.

기안84의 차를 타고 달려 동묘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각종 문구점을 다니며 필요한 소품을 챙겼다. 귀여운 토끼 모자와 함께 각종 소품을 챙긴 세 사람이 어떤 사진을 촬영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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