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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군대리아' 시식 후 환호… 깜짝 손님 씨엔블루 이정신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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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군대리아' 시식 후 환호… 깜짝 손님 씨엔블루 이정신 등장 눈길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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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의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군부대를 방문해서 '군대리아'로 점심식사를 해결했다. 이영자는 생전 처음 먹어보는 군대리아에 매력에 푹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씨엔블루의 멤버인 이정신이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모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는 초청을 받아 군부대를 방문했다. 군부대로 향하던 중에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에게 군대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추천했다.

 

'전지적 참견시점' 군대리아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송성호 매니저는 냉동 짬뽕면 등 PX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추천했다. 이 가운데 송성호 매니저가 가장 추천했던 것은 군대리아였다. 군대리아를 이야기하던 송성호 매니저는 단박에 신이 난 목소리로 설명을 이어갔다.

매니저의 이야기를 들은 이영자는 군침을 삼켰다. 부대에 방문하자마자 이영자는 병영식당에세 군대리아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영자는 장병들의 레시피를 따라 군대리아를 즐겼다.

송성호 매니저는 10년 전 군대리아와 달라진 모습을 보고 신기함을 드러냈다. 과거 샐러드, 패티, 딸기잼과 포도잼, 스프를 제공한 것과 달리 최근에는 햄과 배합 샐러드, 감자튀김, 시리얼을 주고 있었다.

군장병들은 빵에 우유를 부어 잼을 섞어서 먹었다. 이렇게 먹은 장병은 이영자에게 “우유와 빵과 잼의 달달한 맛이 잘 어울린다”며 추천하기도 했다.

군대리아 식사를 끝낸 이영자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영자는 부대 방문 도중 씨엔블루의 이정신과 깜짝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군장병들이 가장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거듭난 이영자가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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