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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전남보성 한국차박물관과 대한다원 녹차밭,벌교꼬막맛집 등 12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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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전남보성 한국차박물관과 대한다원 녹차밭,벌교꼬막맛집 등 12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8.11.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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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부터 열리는 보성차밭빛축제는 황홀한 야경 선물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오는 12월 14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보성차밭빛축제가 열리는 전남 보성 활성산 자락의 한국차박물관이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2월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서울 인사동의 서울 뮤지엄김치간, 경기도 이천 쌀문화전시관, 강원도 춘천 막국수체험박물관, 충북 금산인삼관, 경남 밀양 한천박물관 등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꼽혔다.

한국차박물관은 3개 층의 전시실과 전망대로 구성돼 있다. 1층에는 차와 건강,세계의 차 종류 및 문화, 보성차와 관련한 산업과 역사를 두루 공부할 수 있는 차문화실로 꾸며져 있다. 

한국차박물관. [사진=보성군청]

2층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차 역사 자료가 전시된 방이며, 3층은 시음과 차문화 학습을 위한 차 생활실이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차밭에 둘러싸인 영천저수지와 율포해수욕장 쪽 바다가 어렴풋이 보인다. 박물관 일대에는 세계차나무식물원, 보성군 천문과학관, 청소년수련원, 보성녹차리조트 등이 어울려 있다.

또 바로 위쪽에는 보성차밭을 대표하며 드라마·영화·CF촬영지로도 소문난 대한다원이 있다. 주차장 옆에 이국적인 삼나무 숲길이 조성돼 있고, 산기슭으로 들어가면 가파른 경사면에 층층으로 사철 푸른 차나무들이 이랑을 이루고 있다. 

일출, 새벽 물안개,설경 등 녹차밭은 어떤 풍경도 관광객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입장료가 있으며, 개장시간은 11월~2월 겨울 동안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연중무휴로 개장한다.

활성산 기슭 봇재에 펼쳐진 차밭 아래로 영천저수지가 보인다.

율포 해변은 득량만 바닷물을 사이에 두고 고흥반도와 마주하는 아늑한 바닷가 여행지이다. 특히 겨울에는 지하 암반수에 녹차를 푼 온천수로 동맥경화,관절염,신경통,피부병 등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율포해수녹차탕이 인기가 많다.

그밖에 보성에서 갈만한 여행지로는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며 꼬막무침의 메카인 벌교읍을 비롯해 멋진 드라이브코스인 주암호수 주변 도로, 국내 최대의 공룡알둥지가 발견된 비봉리공룡알화석지 등이 있다.

보성읍내에는 중앙식당 같은 맛집이 즐비하고 율포해변에도 녹돈삼겹살,활어회 등을 음미할 수 있는 다향보성녹돈촌,해돋이횟집 등이 있다. 벌교읍에도 꼬막한정식 등 남도 별미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즐비하다. 보성읍내에 모텔 등 숙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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