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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HOPE' 캐릭터 영상 공개… 27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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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HOPE' 캐릭터 영상 공개… 27일 티켓 오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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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HOPE: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하 뮤지컬 'HOPE')이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HOPE'는 최근 'HOPE 듣다' 캠페인에 맞춰 14명의 배우들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를 통해 주요 캐릭터들이 지닌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HOPE' [사진= 알앤디웍스 제공]

 

작품의 타이틀롤 호프 역을 연기하는 김선영과 차지연은 대사를 통해 평생 원고를 지켜 온 호프의 숨겨진 속마음을 전했다. 또한 원고를 의인화환 캐릭터 K역의 고훈정 조형균 장지후는 쓰여졌지만 한 번도 읽히지 않은 자신의 처지와 평생 자신의 곁을 지키는 호프를 향한 연민 보였다.

행복했던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며 원고를 지켜 온 호프의 엄마였던 마리 역의 이하나와 유리아, 현재 호프가 회상하는 과거 속의 나 자신 그리고 원고에 얽매인 엄마의 삶을 원망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던 과거 호프 역의 차엘리야 이예은 이윤하는 캐릭터 특성이 돋보이는 대사를 읊었다.

'HOPE'에서 친구의 유언과 함께 원고를 맡게 된 베르트 송용진과 김순택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앞에서 원고와 자신의 삶 중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유태인이자 난민 카델 역의 양지원과 이승헌의 대사도 담겨 있다.

뮤지컬 'HOPE'는 78세 노파 에바 호프와 이스라엘 국립 도서관이 각각 현대 문학 거장의 미발표 원고 소유권을 주장하며 30년간 이어진 재판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오는 27일 1차 티켓을 오픈하고, 내년 1월 9일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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