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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하철 1호선' 내달 30일까지 공연… OB 배우들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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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하철 1호선' 내달 30일까지 공연… OB 배우들 게스트 출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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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내달 30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연변 처녀 선녀가 하룻밤 풋사랑을 나눈 제비를 찾아 서울로 오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지난 1994년 초연돼 2008년까지 15년간 공연 됐다. 독일 '그립스'(GRIPS) 극단-폴커 루드비히'의 'Linie 1'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사진= 학전 제공]

 

학전 김민기 대표에 의해 번안·각색 된 '지하철 1호선'은 20세기 말 IMF 시절 한국 사회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냈다. 실직가장, 가출소녀, 자해 공갈범, 잡상인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2018년 버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시간적 배경인 1998년 11월을 그대로 유지 중이다. 다만 음악 부분에 변화를 줬다.

정재일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고, 기타 퍼커션 베이스 바이올린 건반과 아코디언 5인조로 구성된 밴드 무임승차가 라이브 연추를 선보인다. 특히 새로 추가된 바이올린은 서정적이면서 과감한 선율로 힘을 작품에 힘을 더한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사진= 학전 제공]

 

지난 10일 공연부터는 주말 공연에 한해 '지하철 1호선' 출신 OB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11월은구원영, 김국희, 김재범, 김찬, 박성환, 박승원, 박형수, 방기범, 손현정, 오상원, 이보라, 이일진, 이주원, 임호준, 전성아, 정현철, 최무열, 최영우(최연동), 최원석, 최재웅, 황지영 총 21명의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오는 12월에도 30여 명이 넘는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하철 1호선'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내달 30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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