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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클립]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공포 판타지 영화? 관객수·후기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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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클립]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공포 판타지 영화? 관객수·후기 살펴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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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구스범스'의 후속작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구스범스2')가 독특한 설정과 유쾌한 매력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지난 11월 7일 개봉한 판타지, 모험 영화다. 동명의 판타지 모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구스범스'는 지난 2016년 첫 영화가 개봉했다. 원작 소설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품인 만큼 영화 역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영화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포스터]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에는 지난 1편 당시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잭 블랙이 또다시 출연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잭 블랙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에서 포우의 목소리를 맡은 바 있다.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의 관객수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7일 개봉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현재까지 약 2만 5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할로윈을 배경으로 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할로윈 시즌이 지나 개봉해 영화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따.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의 후기 역시 관심을 모은다. 기발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이 다수 등장하는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가족 영화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북미의 영화 평가 사이트인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6.3의 점수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48%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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