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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집사부일체' 손예진, 이승기와 핑크빛 로맨스? '예쁜 누나' 호칭에 시청률 상승... 13%대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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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집사부일체' 손예진, 이승기와 핑크빛 로맨스? '예쁜 누나' 호칭에 시청률 상승... 13%대 돌파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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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집사부일체’에 손예진이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집사부일체’의 손예진은 이승기와 멋쩍은 호칭정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에 힘입어 3주째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낸 ‘집사부일체’가 앞으로 13%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손예진 편은 12.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증가한 수치다.

 

‘집사부일체’의 손예진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집사부일체’의 손예진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을 넘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집사부일체’의 이승기는 “‘사부님’이라는 호칭보다 다른 게 좋다”는 손예진의 말에 “예쁜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예진의 활약에 ‘집사부일체’는 지난달 11일 43회 이후 3주째 시청률 상승세를 걷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과 재치 있는 말솜씨,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손예진은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면서 12%대를 돌파하는데 큰 힘을 실었다.

매 회 예상치 못한 스타 사부들의 출연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집사부일체’가 손예진 이후 어떤 셀럽을 내세워 시청률 13%대를 넘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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