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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동의대 김치볼 3연패 금자탑! 김상진 MVP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12.03 19:40 | 최종수정 2018.12.04 0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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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동의대학교 터틀파이터스가 또 프레지던트 헬멧을 품었다.

대학 챔피언 동의대는 2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한국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 김치볼(Kimchi Bowl)에서 사회인 최강 서울 바이킹스를 42-11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치볼은 38개 팀이 겨루는 타이거볼(대학리그) 우승팀과 6개 팀이 자웅을 겨루는 광개토볼(사회인리그) 우승팀이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는 국내 최고권위 풋볼 이벤트라 ‘한국의 슈퍼볼(NFL 결승)’이라 불린다.

 

▲ 2018 김치볼 MVP 김상진. [사진=스포츠Q DB] 

 

1982년 닻을 올린 동의대는 2015년까지 5차례 김치볼(12~14, 20, 21회)에서 매번 눈물을 흘렸으나 2016년 대구 피닉스, 2017·2018년 바이킹스를 연파하고 3연패 금자탑을 달성했다.

김용희 감독은 군입대, 졸업, 구직 등으로 매년 전력 공백이 상당한 와중에 기어이 정상을 지켜내는 지도력을 뽐냈다. 동의대는 이제 동아대(4회)의 대학팀 최다우승 기록을 향해 나아간다.

동의대는 1쿼터 타이트엔드 러닝백 최경서의 러싱으로 바이킹스의 기를 눌렀다. 14-0. 2쿼터 바이킹스가 반격했으나 동의대는 필드골만 허용하고 리드폭을 유지했다.

 

▲ 동의대가 김치볼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사진=스포츠Q DB]

 

후반 들어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동의대는 최경서의 러싱과 필드골, 와이드리시버 김상진의 인터셉트 등 디펜딩 챔프의 위용을 한껏 과시하며 쐐기를 박았다.

동의대는 최우수선수(MVP) 김상진, 최우수수비상 배준호, 최우수지도자상 김용희, 최우수매니저상 임은주, 베스트11 최경서 임신훈 이경열 지성민 최유빈 강준혁 등 개인수상자도 대거 배출해 갑절의 기쁨을 누렸다.

바이킹스는 2년 연속 정상 문턱에서 동의대를 넘어서지 못해 체면을 구겼다.

 

■ 2018 김치볼 개인 수상내역

△ MVP : 김상진(동의대)
△ 최우수공격상: 남중수(바이킹스)
△ 최우수수비상: 배준호(동의대)
△ 최우수지도자상 : 김용희(동의대)
△ 최우수매니저상 : 임은주(동의대)
△ 베스트11 : 최경서 임신훈 이경열 지성민 최유빈 윤형섭(이상 동의대) 김진일 장택진 남기호 박정민 최철호(이상 바이킹스)
△ 우수심판상 : 이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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