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이 공개됐다. 지난 주에 이어 조회수 1위를 지키고 있는 '여신강림'에 이어 '노블레스'가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3일 공개된 화요웹툰 '여신강림'은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첫편이 공개가 된 '여신강림'은 화요웹툰 최강자였던 '노블레스'를 누르고 오랫동안 화요웹툰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여신강림'에 이어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는 2위를 기록했다. 박은혁 작가의 '랜덤채팅의 그녀'는 3위를 기록했으며, 5개월 가량의 휴재를 마치고 돌아온 '마음의 소리'는 4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별점 순위 1위는 남수 작가의 '바른연애 길잡이'가 차지했다. 장진, 움비 작가의 '악마와 계약연애', 홍끼 작가의 '노곤하게', 손하기 작가의 '오늘의 순정만화', 장희, 주호민 작가의 '빙탕후루'가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 화요웹툰 조회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간판 웹툰으로 거듭난'여신강림'은 35회까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트윗하기

강한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