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프로야구] '왕웨이중-베렛과 결별' NC다이노스, 루친스키-버틀러로 새판
상태바
[프로야구] '왕웨이중-베렛과 결별' NC다이노스, 루친스키-버틀러로 새판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12.04 0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8시즌에 뛰었던 외국인 투수들과 결별하고 내년 시즌 새 자원들로 선발진을 꾸린다.

NC는 3일 “2019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에디 버틀러(27)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 100만 달러다.

지난달 30일 ‘현역 메이저리거’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30)와 계약했던 NC는 이로써 내년 시즌 외국인 투수들을 모두 새 얼굴로 채우게 됐다. 기존 왕웨이중과 로건 베렛과는 결별하기로 했다.

 

▲ 컵스 시절의 버틀러. [사진=AFP/연합뉴스]

 

버틀러 역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경험이 있다.

신장 188㎝ 체중 81㎏의 체격을 가진 우완 버틀러는 2012년 콜로라도 로키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14년 MLB에 데뷔했다. 그는 시카고 컵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쳐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버틀러는 2017년 컵스로 이적해 13경기 중 11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4승 3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컵스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08을 찍은 후 텍사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1승 2패 평균자책점 6.47로 시즌을 마쳤다.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시속 151㎞에 이르고 공에 힘도 있다는 평가다.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 레퍼토리도 다양하다.

임선남 NC 데이터팀장은 “버틀러는 지난해까지 MLB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는 등 경력의 대부분을 풀타임 선발로 활약했다”며 “승부 근성이 좋고, 책임감이 강한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