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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김보미 마스크 투혼' 삼성생명, OK저축은행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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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김보미 마스크 투혼' 삼성생명, OK저축은행 대파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12.0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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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김보미가 '마스크 투혼'을 발휘한 용인 삼성생명이 수원 OK저축은행을 크게 꺾었다.

삼성생명은 3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방문경기서 82-64로 이겼다.

올 시즌 원정에서 첫 승을 신고한 삼성생명은 시즌 4승 5패를 마크하며 단독 3위 자리를 꿰찼다. 3승 6패가 된 OK저축은행은 공동 4위로 밀려났다.

 

▲ 김보미(17번)가 3일 OK저축은행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김보미의 투혼이 빛났다.

보미는 지난달 24일 인천 신한은행과 맞대결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안면 부상을 당했는데, 이날 경기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김보미는 3점슛 4개를 던져 모두 성공하는 등 12점을 뽑아냈다. 특히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꽂아 넣어 빼어난 외곽슛 구사 능력을 보여줬다.

김보미 외에도 배혜윤이 1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다미리스 단타스가 25점 16리바운드를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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