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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도희, 김유정에 "키스만 했니, 잔 건 아니고?"... 윤근상 "스트렙토코쿠스 세균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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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도희, 김유정에 "키스만 했니, 잔 건 아니고?"... 윤근상 "스트렙토코쿠스 세균 덩어리"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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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근상이 김유정과 키스 이후 불결함을 감추지 못하고 쇼크로 기절했다. 정신이 든 후 윤근상은 김유정에게 “스트렙토코쿠스 세균 덩어리“라며 막말을 했고, 김유정은 창피함으로 도망쳤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에서 김유정(길오솔 역)은 전 남자친구와 문제로 윤근상(장선결 역)에게 기습적으로 키스했다. 윤근상은 쇼크로 인해 정신을 잃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캡처]

 

정신을 차린 윤균상 옆에는 김유정이 있었다. 김유정은 자신으로 인해 쇼크에 빠진 윤근상의 병문안을 왔다. 윤근상은 기억을 되찾고 김유정이 자신에게 키스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윤근상은 헛구역질을 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윤근상은 “길오솔 씨의 병균과 세균이 내 입속에 들어왔다”며 “스트렙토코쿠스 세균 덩어리 말이다”며 김유정을 맹비난했다. 김유정은 윤근상의 막말에 분노했지만, 딱히 대꾸를 하지 못했다.

결국 김유정은 도희(민주연 역)에게 윤근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키스 이야기를 들은 도희는 “너 키스만 한거 아니지? 잔 건 아니고”라며 김유정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김유정과 윤근상은 계속해서 악연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윤근상은 계속해서 김유정이 보이는 환상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느시점부터 지속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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