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구본승은 캥거루 커플 잠옷 눈길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새친구 배우 한정수가 피카츄 잠옷을 입고 등장했다. 한정수는 친구들에게 캐릭터 잠옷을 선물하며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한정수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방으로 들어간 한정수는 피카츄 잠옷을 입고 나오며 의외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불타는 청춘'을 찾은 한정수는 멤버들에게 각각 다른 잠옷을 선물했다. 송은이는 상어, 김광규는 펭귄, 이연수는 공룡 잠옷을 입고 나왔다.
이 과정에서 구본승과 강경헌은 똑같이 캥거루 잠옷을 입고 나왔다. 두 사람의 잠옷에는 아기주머니와 함께 아기 캥거루 인형이 있었다. 송은이는 인형을 보고 “두 사람 아기냐”며 두 사람을 놀렸다.
이어 잠옷을 입고 나온 멤버들은 모두 뭉쳐 기념사진을 찍었다. 멤버들은 한정수의 센스있는 선택을 칭찬했다. 한정수는 멤버들의 칭찬에 부끄러워 했지만 이내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한정수는 유연석을 닮은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한정수가 '불타는 청춘' 멤버와 어울리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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