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김종국과 마이키, 김정남이 함께한 그룹 터보의 '나 어릴적 꿈'이 등장했다. 터보의 데뷔곡인 '나 어릴적 꿈'이 첫 번째 문제로 등장하면서 '트위스트킹'·'검은고양이'·'스키장에서' 등의 히트곡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첫 번째 문제로 등장한 터보의 '나 어릴적 꿈'는 1995년 발매된 데뷔곡이다. 이 곡으로 터보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레드벨벳 웬디와 조이는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매된 곡이 문제로 나오자 자신없어 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가장 많은 가사를 맞춘 것은 박나래였다. 또한 신동엽, 문세윤 등 연령층이 높은 출연자들이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래퍼 한해 역시 오랜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어릴적꿈'은 1995년 발매된 터보의 데뷔곡의 타이틀곡이다. 이 당시 앨범에는 터보하면 떠오르는 '검은 고양이' 역시 수록돼있다.

'놀라운 토요일'에 터보의 '나어릴적꿈'이 첫 번째 곡으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트위스트킹', '검은고양이', '스키장에서' 등 터보의 명곡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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