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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소떡소떡·닭봉·소고기말이 앞에 두고 좌절 "홍진경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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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소떡소떡·닭봉·소고기말이 앞에 두고 좌절 "홍진경 부러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0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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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표지 모델을 앞두고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영자는 소떡소떡, 닭봉, 아스파라거스 소고기말이를 앞에 두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의 표지모델로 당당히 초청받았다. 또한 이영자는 가장 중요한 12월 잡지 표지모델이 되면서 대세 연예인으로서의 모습을 입증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영자는 다이어트를 위해 공복상태를 유지했다. 이영자는 붓기를 빼야한다며 단기 금식을 시작했다. 하지만 분장실에 도착한 이영자는 제일 먼저 음식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이영자가 사랑하는 소떡소떡뿐만 아니라 닭봉, 아스파라거스 소고기말이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돼있었다.

하지만 이영자는 화보촬영을 위해 음식을 먹는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옷이 끼는데 음식을 먹으면 안될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영자의 주변 사람들은 그정도는 괜찮을 수 있다고 위로했지만, 이영자는 "이거 먹고 얼굴이 부을 수도 있다"며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이영자는 평소와 다른 멋진 모습으로 화보촬영에 임했다. 이영자와 함께한 김숙, 홍진경, 최화정 역시 평소와 달라진 이영자의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매사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영자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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