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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원윤종-김동현 12위, 스켈레톤 정소피아 15위 [월드컵 2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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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원윤종-김동현 12위, 스켈레톤 정소피아 15위 [월드컵 2차대회]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8.12.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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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한국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원윤종(33)-김동현(31·이상 강원도청)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2차 대회 12위에 자리했다.

파일럿 원윤종과 브레이크맨 김동현은 9일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 1차시기 50초57, 2차시기 50초47로 합계 1분41초04를 기록하며 1위와 0.79초 차 12위에 올랐다.

원윤종은 앞서 8일 열린 1차 대회에선 전정린(29·강원도청)과 짝을 이뤄 출전해 1, 2차시기 합계 1분41초87로 14위를 기록했다.

 

▲ IBSF 월드컵 2차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 출전한 원윤종-김동현이 주행하고 있다.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월드컵 1, 2차 대회에 모두 나선 원윤종은 월드컵 포인트 240점을 획득해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부문 13위다. 1, 2차 대회에서 각각 112, 128점을 획득했다.

다음 대회인 독일 빈터베르크 대회에선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 도전한다. 원윤종은 전정린, 김동현, 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와 함께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4인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스켈레톤 정소피아는 15위로 1차 대회를 마쳤다. 1차 시기에서 5초21의 빠른 스타트와 깔끔한 주행으로 53초48, 8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했던 그는 2차 시기에서 마지막 커브를 앞두고 넘어져 다소 늦은 기록 55초11로 도착하며 아쉬움을 샀다. 합계 1분48초59로 1위와 3.47초 차다.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은 메달 2개를 획득했던 영광의 장소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가 운영 주체를 찾지 못하고 결국 폐쇄됨에 따라 훈련에 차질을 빚었다. 이후 포스코 대우와 2022년까지 후원 계약을 연장한 뒤 캐나다와 라트비아에서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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