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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오재석-이정협 모인다, 미소(MISO) 자선축구 15일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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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오재석-이정협 모인다, 미소(MISO) 자선축구 15일 경희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12.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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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윤석영(FC서울), 오재석(감바 오사카), 이정협(쇼난 벨마레) 등 축구스타들이 '착한 나눔'을 위해 한데 모인다.

전현직 프로축구선수 기부단체 미소(MISO)는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경희대 용인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제6회 MISO 자선경기를 갖는다.

이정협, 김민혁(사간 도스), 김보경(가시와 레이솔) 등 일본 J리거와 심서연, 김혜리(이상 인천 현대제철) 등 WK리거가 뜻에 동참해 의미를 더한다.

 

▲ 제6회 MISO 자선경기 포스터. [사진=MISO 제공]

 

이들은 자선축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용인지역 일대에서 연탄 3000장을 나르는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나누자는 취지다.

MISO 멤버 김진수(전북 현대)와 권경원(톈진 취안젠)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불참하게 됐으나 애장품을 보내 아쉬움을 달랬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황의조(감바 오사카)도 선물을 보냈다. 당일 현장을 찾은 팬들은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MISO는 ‘My talent IS Ours(나의 재능은 우리 모두의 것)’의 약자로 국가대표 및 프로축구인이 재능 기부, 나눔 활동 진흥, 공익 증진 기여에 목적을 두고 설립한 단체다.

선수들은 뜻을 모아 매년 겨울 자선경기를 열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한다. 입장권은 현장판매한다. 가격은 청소년 1만 원, 성인 2만 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MISO는 “수익금 전액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며 “축구뿐 아니라 다른 종목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제6회 MISO 자선축구 참가선수 명단

△ 우리팀 - 심서연(현대제철) 오재석(감바 오사카) 이정협(쇼난 벨마레) 김민혁(사간 도스) 취안젠) 권한진 김봉래(이상 제주 유나이티드) 유청윤(김포시민구단) 정민우(경주 한수원) 박우정(강릉시청) 윤준성(대전 시티즌) 장정현(전 제주) 허민영(전 청춘FC) 이환희(서해고)

△ 재능팀 - 김혜리(현대제철) 윤석영(FC서울) 이종성 고승범 김은선(이상 수원 삼성) 최지훈(목포시청) 문진용 정동철(이상 강릉시청) 이제석(전 청춘FC) 엄진태(전 충주 험멜) 김환희(전 용인FC) 김연준(전 가시와 레이솔 트레이너) 이태희(조안KJ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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