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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성추행범에 위기? 윤균상 직접 김유정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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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성추행범에 위기? 윤균상 직접 김유정 구한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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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솔(김유정 분)이 위기에 빠졌다. 장선결(윤균상 분)은 뒤늦게 김유정의 위험을 눈치채고 김유정을 구하러 나섰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연출 노종찬) 6회에서는 청소 출장을 가게 된 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김유정이 방문한 집은 블랙리스트 고객의 집이였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사진 =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캡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윤균상은 김유정이 방문한 곳이 블랙리스트 고객이라는 것을 알고 리스트를 찾는다. 해당 집은 헬퍼들을 다수 성추행한 남성이 거주하는 집이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블랙리스트 고객은 김유정에게 밖에 다녀온다고 이야기 했다. 김유정이 청소하는 사이 그는 다시 돌아왔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냈다. 그러나 이는 윤균상의 오해였다. 김유정은 무사히 청소를 하고 있었고, 윤균상은 그제서야 안도감을 드러냈다.

김유정과 윤균상은 악연으로 시작, 김유정의 고백으로 러브라인을 더했다. 윤균상이 김유정을 마음에 두면서 둘 사이의 관계도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과 윤균상은 이제 막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윤균상이 김유정을 신경쓰는 장면이 그려지며 둘의 러브라인은 더욱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로 얽힌 두 사람의 인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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