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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 본격적인 로맨스 예고 불구 자체최저시청률... 3%대 붕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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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 본격적인 로맨스 예고 불구 자체최저시청률... 3%대 붕괴 위기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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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과 김유정은 서로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하지만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시청률은 3% 초반까지 추락하며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3.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에서는 윤균상(장선결 역)에게 외모 칭찬을 하는가하면 지금까지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김유정(길오솔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 또한 과거 깔끔하지 못한 성격의 김유정을 보는 눈빛과 다르게 호감이 생긴 듯한 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지난 4일 방송 이후 줄곧 시청률 상승세를 걸어왔다. 여전히 3%대 시청률에 머물긴 했지만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호평 후기를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그러나 방송 6회 만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과 김유정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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