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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응팔' 덕선이를 소환한 걸스데이 혜리의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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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응팔' 덕선이를 소환한 걸스데이 혜리의 미리 크리스마스
  • 주현희 기자
  • 승인 2018.12.16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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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며 옷은 두꺼워지고 휴일엔 이불 밖을 나오기 힘들어졌다. 추울수록 운동을 해야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강추위에 움츠러드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스웨이드, 코듀로이, 시어링, 트위드, 벨벳... 겨울에 따스한 느낌을 전해주는 질감의 원단들이다. 패션이 주는 질감은 사람에게 아날로그 감성을 전해주곤 한다. 

이런 소재들의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겨울 스타들을 지근거리에서 접하면 마음까지 훈훈해진다. 최근 걸스데이 혜리의 패션은 따뜻한 색조와 질감으로 겨울 감성을 전해주기에 충분했다.  

 

 

 

지난 5일 추위가 시작됐지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모습을 보인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빨강과 하얀색의 조화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션으로 입장했다. 

보기만 해도 부드럽고 화려한 느낌의 벨벳 의상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감싸는 듯했다. 삭스 스타일의 스틸레토 힐 앵클부츠도 벨벳 원피스와 앙상블을 이루며 포근한 매력을 전했다. 

 

 
 
 

 

이날 혜리는 자신이 모델로 활약 중인 한 숙취해소 브랜드에서 마련한 팬 사인회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어색한 웃음도 잠시 손인사를 하며 가벼운 미소를 연발했다.

시스루뱅 헤어스타일과 순백의 옷깃은 레드립·벨벳 원피스와 깔끔한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청순미를 더했다. 

 

 
 
 
 
 

 

다양한 포즈를 위해 입술을 내밀며 다급히 양손을 올려 브이(V)를 만들었다. 이어 취재진의 손하트 요청에 양손을 올리며 소매 정리를 했다. 하지만 소매를 정리하느라 표정엔 신경을 쓰지 못했다.

 

 
 
 
 

 

혜리는 소매 정리를 마치고 손하트를 마저 만들며 귀여움을 뿜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진행사 측에서 마련한 사진 연출을 통해 이벤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첫 번째는 메인 이벤트인 팬 사인회. 혜리가 준비된 보드에 사인과 연말 인사를 적었다.

 

 
 
 

 

이어 무대 한편에 준비된 응답트리에서 사전에 준비한 이벤트 참가자의 질문을 담은 카드를 골랐다. 그리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김명민과 함께 출연한 ‘물괴(허종호 감독)’에서 활약한 연기자답게 질문을 읽는 ‘연기’를 시작했다.

 

 
 
 
 

 

해맑게 혹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표정을 취하던 혜리는 '응답하라 1988' 덕선이가 떠오르는 큰 웃음 소리로 어색함을 표했다. 계속되는 웃음으로 질문 카드를 읽는 연출을 끝냈다. 마지막 이벤트는 혜리의 애장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고르며 시작됐다.

 

 
 
 
 

 

혜리는 선물 상자를 고르자마자 “진짜 들어 있어?!”란 표정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준비된 상자가 팬에게 전해주는 선물임을 확인하고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이어 상자를 열어 보여주는 듯 했지만, '선물을 미리 공개하면 안돼요!'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꼭 끌어안았다.

 

 
 
 

 

지난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한 숙취해소 브랜드의 팬 사인회는 온라인 당첨자 100명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함께 시간을 가졌다. 

 

 

 

걸스데이 혜리는 앞서 가진 포토세션에서 털털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응팔' 19회에서 덕선이는 골목에서 만난 택이(박보검)가 "너, 안 추워?"라고 묻자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택이의 코트 속에 "아! 따뜻해"라며 꼭 안겼다.  혜리는 올겨울 또 어떤 온기어린 매력을 전해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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