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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브룩스 레일리 또 롯데자이언츠! 제이크 톰슨 부산 새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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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브룩스 레일리 또 롯데자이언츠! 제이크 톰슨 부산 새 식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12.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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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좌완 브룩스 레일리(30)가 5시즌 연속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한다.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있는 우완 제이크 톰슨(24)은 사직을 안방으로 쓰게 됐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레일리와 연봉 117만 달러(13억1400만 원)에 재계약 합의했다”고 밝혔다. 성적에 따른 옵션은 별도다.

2015년부터 거인 유니폼을 입은 레일리는 KBO(프로야구) 4시즌 통산 122경기 729⅔이닝 43승 39패 평균자책점(방어율) 4.19를 기록했다.

 

 

구위가 압도적이진 않지만 부상이 없어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매해 180이닝 안팎을 소화할 만큼 이닝이팅 능력도 뛰어나 ‘장수 외인’ 반열에 오르게 됐다.

톰슨은 연봉 76만, 옵션 14만 등 총액 90만 달러(10억1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201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라운더로 필라델피아 필리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쳤다. 신장(키) 193㎝, 체중(몸무게) 100㎏이다. 패스트볼 구속은 140㎞ 중후반대,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줄 안다.

 

▲ 롯데에 새로 합류하게 된 제이크 톰슨. [사진=AP/연합뉴스]

 

빅리그 통산 성적은 30경기(선발 18경기) 116⅓이닝 7승 8패 평균자책점 4.87, 탈삼진 81개다. 마이너리그에선 149경기(선발 118경기) 674⅓이닝 42승 38패 평균자책점 3.54, 탈삼진 596개를 올렸다.

최근 폼이 좋았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선발로 6경기에 등판, 28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1.93으로 롯데 스카우트 팀을 사로잡았다. 나이가 20대 초반으로 젊어 미국 유턴, 몸값 상승 등 동기부여 측면에서 유리한 면이 있다.

롯데는 타자만 영입하면 외국인 인선을 끝낸다. 2년 동안 뛴 2루수 앤디 번즈와는 결별했다. 번즈는 떠나면서 “부산은 제2의 고향으로 남을 것”이며 “미래에 다시 롯데에서 생활하길 희망한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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